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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5아카데미賞 6개부문 석권 영화 "포레스트 검프"
올해 아카데미상에서 『포레스트 검프』의 독무대는 어느 정도 예상됐었다. 이 작품은 지난 1월 골든 글로브상에서도 역시 작품.감독.남우주연상 등 주요부문을 휩쓸어 이번 수상을 짐작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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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영화 "몬트리올 예수"
1990년9월 몬트리올영화제는 자신이 낳은 「자식」에 마지막이름을 부여했다.데니 아르캉감독의 『몬트리올 예수』에 작품상을비롯한 9개부문상을 수여함으로써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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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몬트리올 영화제
세르게이 로지크(66).76년 몬트리올영화제를 창설하는데 주축이 됐고 지금까지 집행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캐나다 영화행정의 대부다.몬트리올 영화제를 얘기할 때 그를 빼놓고는 설명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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몬트리올영화제 한국 "만무방" 큰 호평
폐막을 하루 남겨놓고 있는 제18회 몬트리올세계영화제(8월25일~9월5일)는 경쟁영화 19점 중 18점이 개봉된 현재 두드러진 수작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한국의 『만무방(Two 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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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영화제 대상에 美영화 펄프픽션
존 트래볼타가 다시한번「토요일밤의 열기」를 확인시켰다.제47회「칸국제영화제」영예의 그랑프리 황금종려상은 존 트래볼타 주연,美國 켄틴 타란티노(41)감독의『대중소설(Pulp Fic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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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영화 "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"
좀처럼 외국영화에 관심을 갖지 않는 미국에서 영국영화『네번의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(Four Weddings and a Funeral)』이 박스오피스 연속 2주수위를 기록하며 흥행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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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플레이어』
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감독 상을 받은 로버트 알트먼 감독의『플레이어』가 개봉되었다. 세계 오락산업의 메카인 할리우드를 움직이는 사람들을 야유하고 있는 뛰어난 블랙 코미디다. 영화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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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영화는「흥행」보다「믿음」이 중요|감독의 인생-세계관을 영상에 담아야
중국이 낳은 세계적 영화감독 첸카이거씨가 자신의 영화『현 위의 인생』내달 한국 개봉을 앞두고 18일 서울에 왔다. 52년 북경 생인 첸카이거 감독은 장이모 감독 등이 활약하는 이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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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금 종려상에 『최선의 의도』|올 칸영화제 폐막
【칸 로이터=연합】18일 폐막된 제45회 칸 영화제에서 덴마크 감독 빌리 오거스트가 연출한 『최선의 의도』가 황금종려상을 차지했다. 스웨덴 영화감독 잉그마르 베리만이 자신의 부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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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맞은 극장가-『JFK』등 새 영화 밀물
극장가가 5월을 맞아 새 영화를 속속 걸고 있다. 2일 첫 주말에 선보일 영화는 한국 영화 『아래층 여자와 위층 남자』, 미국 영화 『JFK』 『강아지를 타고 온 건달들』, 프랑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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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작자 한갑진 흥행의 귀재 "최연장 현역"
제작자 한갑진(1924년 생·한진흥업 대표)-. 지금 일선에서 뛰는 현역 제작자로는 68세 나이로 최연장자다. 『은마는 오지 않는다』(91년·장길수 감독)로 몬트리올영화제 여우주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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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파괴 폐해 성직자의 타락 가상 미래영화 두 편 수입
『양철북』으로 국내에도 잘 알러진 독일감독 몰커 셸렌도르프가 미국으로 건너가 처음 연출한 미래 가상영화『핸드메이즈』(The Handmaids·Tale)가 수입 개봉된다. 또 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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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7)『7인의 여포로』인민군 긍정적 묘사|이만희 감독 반공법 위반 구석-임영(영화평론가>
『만추』는 이만희 감독이 1966년에 연출해 그의 대표작이 되는 동시에 한국영화의 대표적 걸작이 된다. 1981년에는 김수용 감독이 이것을 다시 연출해 마닐라 아시아 영화제에서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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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 문명 풍자한 코미디의 거장|불 감독 자크 타티 영화제
희극 영화 분야에서 감독·시나리오 작가·배우로 탁월한 재능을 보여줬던 프랑스의 자크 타티 (1907∼1982)의 영화가 14∼17일 현대 토아트홀에서 처음으로 소개된다. 자크 타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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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극장가 영화제 수상작 "봇물"
비수기로 간주돼왔던 2월 극장가가 관객들의 발길로 부산하다. 좋은 영화엔 관객이 몰리는 법. 요즘 걸린 영화를 보면 국내의 영화제끼리의 경연을 느끼게 한다. 칸·베를린 영화제 수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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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달마가 동쪽으로...』로카르노영화제서 대상|「작품」으론 첫 세계정상…특별상도 휩쓸어
영화 『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』이 한국영화 70년사상 처음으로 국제영화제에서 정상을 차지했다. 신인 배용균감독(38)의 첫작품 『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』이 13일 폐막된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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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상에 덴마크영화 『정복자 펠레』
23일 폐막된 제41회 칸영화제에서 영예의 작품상(황금종려상)은 덴마크목장에서 노예처럼 생활하는 스웨덴인 부자의 모습과 저항을 그린 덴마크영화 『정복자 펠레』(「빌레·아우구스트」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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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영화제를 노린다|유명감독들 내년 겨냥 앞 다퉈 제작
「국제영화제를 노려라」. 임권택·변장호·이두용·하명중 등 국내유명감독들이 최근, 내년도 개최될 국제영화제를 겨냥한 영화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. 임권택감독의 『아다다』, 변장호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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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미션』, 골든 글로브상 작품상 등 5개 부문 후보
우리 나라에서 화제속에 상영중인 영화 『미션』이 올해 골든 글로브상에서 작품상등 5개부문의 후보에 선정됐다. 『미션』은 이 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(「제레미·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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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명화
KBS-제2TV 『토요 명화』 (14일 밤9시30분)=「남과 여」. 앙코르방송 수작시리즈 제 1 탄. 1966년 칸영화제 그랑프리수상작. 그해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과 오리지널 각